전체 글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민 여성 신도를 노린 목회자의 성범죄 발각되다...하루 이틀도 아닌듯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노워크의 라스 부에나스 누에바스 교회에서 호르헤 후안 카스트로 부목사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다수의 성범죄를 저질렀다. 스페인어권 이민자 교회에서 상담 목회자로 일하던 카스트로(당시 54세)는 2013년 피해자들의 고발로 LA카운티 보안관국 수사를 받았고, 20여 명 이상의 피해 여성이 드러나 그해 9월 체포되었다. 카스트로 목사는 신도의 고민 상담과 치유 기도를 빙자하여, 특히 불법체류 신분의 여성 신도들을 노렸다. 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치유한다”며 안수기도 도중 성적 행동을 했고, 이를 거부하면 “영적으로 조롱받을 것”이라고 겁박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치료 과정의 일부”라고 속여 성관계를 강요하거나 성추행을 일삼았다. 일부 피해자는 가정 방.. 현실 노예 ... '미국 워드오브페이스 교회의 강제노동·폭력 사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워드 오브 페이스 펠로우십(WoFF) 교회는 사이비적 폐쇄 공동체 운영으로 악명이 높았다. 제인 휘틀리 목사가 1979년 설립한 이 교회는 신도들을 통제하며 집단 폭력 ‘귀신 축출’ 예식과 노동 착취를 자행해왔는데, 2017년 AP통신의 고발 보도로 그 실상이 폭로되었다. 특히 이 교회는 브라질 등지의 지부 교회 청년들을 미국으로 불러들여 강제노동에 투입하고 감금·폭행한 혐의로 미국과 브라질 당국의 수사를 받았다. 워드오브페이스 교회 지도부는 신도들의 여권과 돈을 빼앗아 생활을 통제하고, 하루 15시간 이상 무급 노동을 시켰다. 브라질 지부의 젊은이들을 “성경 학교”나 “세미나”에 초대한다며 미국 본교회로 데려온 뒤, 창고 청소, 목사 소유 사업체 노동 등을 강요했고 임금은 주지 .. ㄷㄷㄷ...과테말라 독재정권과 개신교 세력의 결탁 1982년 과테말라에서 에프라인 리오스 몬트 장군이 쿠데타로 집권해 군사독재자가 되었을 때, 그는 열렬한 개신교 신자이자 자칭 “거듭난 크리스천” 통치자였다. 몬트는 취임 직전 개신교로 개종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의 말씀 교회(Church of the Word)와 연결되었고, 집권 후 성경 방송 연설을 하는 등 통치를 복음주의 색채로 꾸몄다. 이에 호응하여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우파 지도자들 – 예컨대 팻 로버트슨이나 제리 파웰 – 이 몬트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미화하면서, 개신교 세력과 극우 정권의 결탁이 이루어졌다. 리오스 몬트는 집권 후 “복음화된 국가”를 표방하며 정권을 신앙과 결부시켰다. 매주 일요일 TV로 예배 중계를 했고, 성경적 가치에 따른 통치를 주장했다. 미국 기독교방송(700 Club).. 이전 1 2 3 4 ··· 68 다음